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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상상하라, ㈜미미청아랑 임성혁 대표 한국경제TV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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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지난 2월 2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4 제6회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약 300명의 기업 CEO 및 임원이 참석해 건강한 기업가정신과 경영철학을 공유했다. 특히 버섯의 재배, 유통, 개발 등 버섯 전체를 계열화했으며 다양한 분야로의 도전을 멈추지 않는 ㈜미미청아랑 임성혁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미청아랑은 스마트팜을 뛰어넘은 스페이스팜을 꿈꾸는 기업으로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브랜드 ‘맛타리버섯’을 만들어 인기를 끌었으며 미국, 홍콩, 중국 등 수출로 버섯의 세계화를 이뤄냈다. 또한, 버섯 재배와 유통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더 나아가 버섯의 소재를 활용하여 친환경 부품을 개발하는 소부장 기업으로의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강연 주제는 ‘Only One을 창조하라 - 우주에서 농사짓기’였다. 임 대표는 ‘우주에서 농사짓기’라는 키워드를 제시하며 “사업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는 한계를 느꼈을 때였다. 그때 20~30년 후는 어떨까 생각하며 꿨던 꿈이 바로 우주 농사다.”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임 대표는 ㈜미미청아랑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였다. ㈜미미청아랑은 98년도에 농장이 세워진 후 법인을 설립해 현재는 버섯 균사체를 이용한 소재 사업에 도전하는 기업이다. 버섯의 종균 배지 제조, 대량생산, 가공, 유통, 체험까지 버섯에 관련된 모든 것을 계열화하였다.

 

“㈜미미청아랑은 세계적인 수준의 병재배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지만 아직도 표고버섯이나 양송이버섯의 배지를 수입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국산 참나무를 이용해 표고버섯 대량생산기술을 확립하고 세계화하려 한다.”라며 국산화는 물론 해외 시장으로 진출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임 대표는 “농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라며 4차 산업과 농업과의 관계성, 그리고 우주 농업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우리의 기술은 최근 100년간 일어난 일들이다. 기술과 기술, 지식과 지식이 융합하여 발전하는 시대가 되었다.”라며 상상하는 일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또한 “하고 싶은 마음이 중요하지 안되는 건 없다.”라는 강한 신념을 보였다.

 

​한편 농업의 발전 과정을 설명하기도 하며 “인간은 배불리 먹고자 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농업이 각광받는 사업이 될 것이다.”, “컴퓨터가 생각하여 모든 것을 제어하고 더 나아가 로봇이 일하는 것이 스마트팜이다.”라며 스마트팜 사업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술과 농업의 발전과 달리 지구온난화로 인한 사막화와 홍수에 의한 농경지 유실, 산업화로 인한 도시화, 인구 증가로 인해 농경지가 사라지고 있다. 임 대표는 이러한 환경이 우주 농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히며 “에너지 문제가 지속되면 결국 인간은 화성으로 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임 대표는 농장 부지에 우주 농업 체험장을 기획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농장에 화재로 인해 비어버린 땅을 보며 그는 좌절하기보다 남아있던 땅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실질적으로 화성에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인류는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꿈꿔야 현실로 이뤄질 수 있기에 함께 상상을 나누고자 농장에 체험관을 만들기로 기획했다.”라며 우주 농사 체험장을 기획한 계기와 우주 농장 체험장은 어떤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화성에서 어떻게 농사를 지을 수 있을까?” 임 대표는 질문을 던지며 필요한 고민을 나눴다.그리고 “화성의 극지방에 있는 물을 어떻게 따뜻한 곳으로 옮길까? 태양광이나 바람 에너지 같은 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가? 이런 고민들이 우주 농업의 시작이다.”라는 본인의 의견을 밝히며 현재 항공우주기술이 일반 가전제품에도 적용되며 많은 이가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듯 이러한 고민이 기술 개발로 이어지고 현재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 것임을 시사했다.

 

기업은 생명체다. 사람처럼 살아있으면 몸은 저절로 커진다. 하지만 병든 사람도 있고 꿈이 있는 사람도 있듯이 기업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끝없이 새로운 상상을 펼쳐 남들이 하지 않았던 일에 집중하여 새로운 성공신화를 만들어가는 임 대표의 강연은 혁신이 필요한 현대 사회에서 많은 기업에 영감을 주는 시간이 되었다.

 

‘시즌4 제6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3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의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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